아파트에 살고 있다. 얼마전 아래층에 사는 사람이 천장에서 물이 샌다며 수리비를 요구했다. "왜 위층에서 수리비를 전액 부담해야 하나"고 항의했지만 막무가내였다. 한참을 옥신각신하다가 관리실에서 위층인 우리가 내는 것이 옳다고 해서 할 수없이 수리비를 물어줬다.
아파트는 공동주택이라 천장이든 옆집과 붙은 벽이든 네 것 내 것을 완전히 단정짓기 힘들다. 특히 위층의 바닥인 동시에 아래층의 천장인 부분은 사실상 위, 아래층간 중간 구조물로서 위층에서만 책임지고 수리비를 전액 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본다. 이런 관행이 합리적으로 고쳐지도록 자치단체에서 규정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이경옥(대구시 상매동)





































댓글 많은 뉴스
[지역 편중 투자 논란] "반도체 인재·인프라 다 밀리는 호남에 왜? 정부 입김 의구심"
'내란 가담' 박성재, 1심서 징역 25년…특검 구형보다 5년 늘어
李 대통령 지지율 44.8%…민주 38.1%·국힘 39.4%
[지역 편중 투자 논란] 행정통합 무산·SMR 부산行…"李정부 'TK 홀대' 현실로"
李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송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