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의원이 17일 대선출마를 선언했다.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치개혁 없이는 미래도 희망도 없다"면서 "새로운 정치의 본질은 상식의 정치이며 국민통합의 정치"라며 12월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에 앞서 이한동 전 총리도 16일 한국언론인연합회 초청강연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이번 16대 대선출마의 결단을 확실히 하고자 한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과 이 전 총리의 가세로 12월 대선은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민주당 노무현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등이 5파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 의원은 이날 "15년동안 국회의원을 하면서 정치보다는 봉사하는 자세로 일해왔다"면서 "새로운 정치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여망을 뿌리칠 수 없었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서명수기자 didero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 "목숨 걸고 尹 지킬 것…우파 유튜버 구독·좋아요 해달라"
주먹 '쾅' 책상 내리친 尹 "이리떼 같은 특검, 내가 순진했다"
한동훈 "윤리위 제명은 또 다른 계엄…장동혁이 나를 찍어내"
장동혁 "한동훈 제명, 재심 기간까지 결정 않을 것"
위기 극복 실패 한동훈 리더십…당 안팎 책임 없는 태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