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관은 한 극장에서 7, 8개 영화를 동시에 상영한다. 시간대별로 좋아하는 영화를 골라 볼 수 있어 참 좋다. 좌석도 편안해져 안락하게 영화를 볼 수 있다.그러나 스크린 바로 앞에서 다섯째줄 정도까지는 화면에 너무 가까운 자리라서 영화를 보기가 불편하다. 고개를 치켜들고 두시간 가까이 영화를 보려면 여간 고역이 아니다.
일부 극장에서는 먼저 온 고객에게 좌석 선택권을 주지만 대개는 입장권에 명기된 좌석에 앉는다. 같은 입장료를 내고도 단지 운이 나빠서 불편한 자리에 앉게 된다면 너무 억울한 일이다. 음악회의 경우 좌석마다 요금 차이가 많이 난다.
영화관의 경우 음악회처럼 세분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화면 바로 앞 몇줄까지의 좌석에는 할인요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같은 요금을 내고 고생스럽게 영화를 본다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 영화관에서도 좌석에 따라 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선진국형 시스템을 적용해 주면 좋겠다.
배나현(대구시 상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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