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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마당-동물사체 신고처 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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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지 뿐만 아니라 시외를 운행하다 보면 각종 동물들이 차에 치어 숨진 채 나뒹굴고 있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동물들의 사체 가운데 일부는 형체를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흉칙한 모습으로 운전자들과 보행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또 상당기간 방치되어 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많은 문제가 있다. 특히 운전자들이 이들 동물 사체를 발견하고 차량을 급히 피하다가 접촉사고나 전복사고 등 대형사고를 일으키기도 한다. 동물들의 사체가 도로에 방치되어 있을 경우에 시민들이 전화 또는 기타 통신시설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접수처를 신설해 깨끗한 도로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본다.

이상회(대구시 동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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