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압전류가 흐르는 송전철탑 옆에 가스배관이 매설된 곳이 경북지역 7곳을 포함, 전국에 50곳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김방림 의원은 25일 한국가스공사 국감에서 "가스배관과 송전철탑간의 거리가 50m 이내인 곳이 전국적으로 50개 지점에 이른다"며 "초고압 가스를 이송하는 배관이 고장전류 또는 유도전압으로부터 훼손될 경우 대형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경북 왜관~관음구간의 덕산교 후방 100m 지점, 공산~금호구간 음양교 후방 50m 지점, 금릉~북삼구간 월명저수지 인근,중리~관음구간 팔달변전소, 금호~고경구간 망정교 인근 2곳, 안강~용강구간의 청령주유소 인근 등 7곳이라고 밝혔다.
김태완기자 kimch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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