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김진환 검사장)은 25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서울시 및 SBS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밝은사회봉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사단법인 한국성폭력상담소에 대상을 수여했다.
검찰은 또 지난 7월 소매치기를 쫓던 중 교통사고로 숨진 고려대생 고 장세환씨에게 특별상을 주는 등 모두 19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성폭력상담소는 91년 문을 연 이후 3만7천여 차례 상담을 통해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고, 삼성SDS 사회봉사단은 소년소녀가장 결연활동과 소외계층 컴퓨터 지원 등으로 본상을 받았다.





























댓글 많은 뉴스
대장동 일당 변호인조차 "항소 포기 상상도 못해…김만배 가장 이익"
'이재명은 재림예수인 듯' 출판기념회 "정치-종교, 인간-신의 경계 넘나드는 시도"
날벼락 맞은 특검…황교안·박성재 구속영장 기각
한미 관세·안보 협상 팩트시트 최종 합의..李대통령 직접 발표
민주당 '검사징계법 폐지안' 발의…검사도 '파면' 길 열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