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공무원 등 3명 영장
대구지방경찰청 마약계는 26일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로 김모(34·청송군 공무원)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22일 청송읍에 있는 환경감시창고 등 3곳에서 상습적으로 히로뽕을 투약해온 혐의다.
이종규기자 jongku@imaeil.com
---동료 통장훔쳐 현금 빼내
대구 중부경찰서는 26일 회사 동료의 은행통장 및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고 인터넷 복권 등을 구입한 혐의로 박모(22)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6일 낮 12시10분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모 건강보조식품 판매 사무실에서 회사 동료 이모(22·여)씨의 은행 통장과 신용카드 4매가 든 손가방을 훔친 뒤 은행 통장에서 지금까지 10회에 걸쳐 370만원 상당의 현금을 인출하고 이씨의 신용카드로 110만원 상당의 인터넷 복권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상준기자 all4you@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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