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할인점 식품매장 짜증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의 식품 코너에 갈 때마다 짜증 나는 것이 있다. 소형 핸드 마이크를 들고 특별할인판매니 반짝세일이니 하면서 직원들이 소리를 질러대는 것이다. 폐점 직전엔 더욱 심하다. 사방이 뚫려있는 일반 재래시장에선 아무리 고함을 쳐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정겹게까지 느껴진다. 그러나 할인점과 백화점은 실내여서 고함 그 자체가 소음이다.

초현대식 시설을 갖춘 대형 할인점이나 백화점을 찾는 사람들은 재래시장에서와는 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어한다. 즉 재래시장의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서가 아니라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들으며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여유를 갖고 싶은 것이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쇼핑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한다.

박미영(대구시 용덕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