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명걸 대구세관 감사담당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본부세관 유명걸(52) 감사담당관이 '2002 한.일 월드컵대회' 개최 기간 동안 테러방지 등 안전활동 유공자로 3일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유 담당관은 월드컵기간 중 휴일을 반납한채 24시간 친절하고 신속하게 '외항기의 입.출항 절차' 및 '여행자 휴대품검사 업무'를 처리했으며, X-선투시기 등 과학검색장비를 사전에 점검하는 등 안보저해물품 반입 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쏟았다.

또 관련 기관들이 참석하는 안전대책회의를 개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대 테러방지대책을 수립하여 안전 월드컵으로 이끌었다는 것.

세관경력 20년의 유 담당관은 그동안 수출.입 통관 및 감시, 감사 업무 등을 빈틈없이 수행, 밀수단속은 물론 세수확보에 기여하여 국무총리표창 등을 4회 수상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