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가장 흔한 과일은 사과와 감, 귤이다. 값도 그리 비싸지 않아 자연적으로 많이 찾게 된다. 그대로 먹는 것도 좋지만 좀 더 색다른 방법으로 입을 즐겁게 하는 법을 알아본다.
◆귤 젤리
△준비물:귤 5개, 판젤라틴 5장, 물 200㏄, 설탕 100g, △만드는 법:①귤을 강판에 갈아 거즈에 걸러 맑은 즙을 만든다. ②젤라틴을 찬물에 담가 부드럽게 한 후 약한 불에서 저어가며 맑아질 때까지 끓인다. 절대로 물이 펄펄 끓어서는 안된다. ③젤라틴이 녹으면 설탕을 넣어 젓는다. ④젤라틴액과 과즙을 1 대 0.75의 비율로 섞어 4시간 정도 굳힌 뒤 보기 좋게 잘라 그릇에 담아 낸다
◆사과 프리터
△준비물:사과 4개, 설탕75g, 레몬즙·양주 각각 2큰술, 박력분 20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계란 2개, 소금·샐러드유 1.5큰술, 맥주 150㏄, 계피설탕 120g △만드는 법:①레몬즙과 양주를 섞은 뒤 설탕을 넣어 녹인다. ②박력분에 베이킹파우더와 소금을 넣어 체에 내린 후 달걀과 샐러드유를 거품기로 젓어 튀김옷을 만든다. ③껍질 벗긴 사과를 두께 1㎝정도로 썰어 튀김옷을 입힌다. ④180℃ 정도의 기름에 튀김옷 입힌 사과를 넣어 노릇노릇하게 튀긴 뒤 계피설탕을 입힌다.
◆단감 스프링롤
△준비물:약간 물렁한 단감 2개, 춘권피 12장, 튀김용 기름 적당량 △만드는 법:①단감의 껍질을 벗긴 뒤 두께 1㎝, 길이 3㎝ 정도로 자른다. ②도마에 춘권피를 마름모 모양으로 깔고 가운데에 썰어 놓은 단감을 놓고 춘권피로 감싸 만다. ③170℃도 달궈진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송회선기자
〈도움말: 서봉순요리학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