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겨울철 대표 어종인 '양미리'가 올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값이 크게 올랐다.영덕군내 수산물 건조업자들에 따르면 올해 양미리 한두름(20마리) 값(소매)이 지난해보다 30~40% 올라 상품은 4천500원~5천원, 하품은 3천~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
양미리 건조업자 서원명(40)씨는 "주 생산지인 속초.강릉 앞바다에서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며 "이는 올해 태풍 '루사'로 육지 황토가 연안에 대량 유입되면서 양미리가 서식하기 좋은 모래사질의 서식환경을 변화시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양미리 어획은 매년 10월중순부터 강원도 속초에서 시작해 강릉, 울진을 거쳐 이듬해 2월 중순쯤 영덕 앞바다에서 마감된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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