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한나라당 시지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경북대 김순권 박사는 "옥수수 개발 문제로 북한을 갈때마다 차기 남한 대통령은 노무현 후보가되어야 한다"고 북측 인사들이 주장했다고 밝혔다.
이회창 후보 지지 선언를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김 박사는 "북측은 자기들의 뜻대로 남측 대통령을 만들 수 있으며 북한을 방문하는 외부인사들에게노 후보 지지를 주장했다"며 "북한 눈치나 보는 노 후보를 통해서는 올바른 통일을 이루기 힘들다"고 주장했다.
현 정권 아래에서 특사 자격으로 40여차례 북한을 다녀온 그는 "현 정권의 대북정책으로는 통일을 이루기 힘들 것"이라며 민주당과 노 후보측을 노골적으로비난했다.
김 박사는 또 이 후보 지지 이유와 관련 "노 후보는 경상도를 강조하며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있으며 혼란한 국정을 이끌기 위해서는 경륜과 다양한 국정 경험을 지닌 이 후보의 당선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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