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지역 대선 부재자투표장(울릉학생체육관)에는 12일 오후 4시 마감시간까지 섬 지역에 근무하는 전·의경·군인가족 349명이 투표에 참여해 귀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울릉군선관위는 12일 오후 7시부터 또 다시 동해 중부해상에 내린 폭풍주의보 영향으로 독도경비대원 33명에게 전달될 부재자 투표용지와 유인물 전달이 불투명한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선관위는 13일 오전 7시 울릉 저동항에서 출발하는 해경경비함정편에 투표용지를 싣고 독도 현지에서 투표를 실시하려던 계획을 변경, 14일 마감일 전까지 경찰 헬기를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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