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하이마트-삼성전자 업무자동화 협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전유통 전문점 하이마트는 오는 16일 삼성전자와 업무자동화체제 운영에 관한 협정을 맺어 SCM(공급망관리) 및 EDI(전자문서교환)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정을 통해 가전 판매량과 재고량 정보를 공유해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매와 정산 업무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게 된다고 하이마트는 설명했다.

하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150여개 중소 가전 제조업체와도 전자문서교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2005년까지 데이터베이스 통합, 지식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완료해 전자유통업계의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