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유통 전문점 하이마트는 오는 16일 삼성전자와 업무자동화체제 운영에 관한 협정을 맺어 SCM(공급망관리) 및 EDI(전자문서교환)시스템 등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정을 통해 가전 판매량과 재고량 정보를 공유해 재고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매와 정산 업무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게 된다고 하이마트는 설명했다.
하이마트는 "오는 16일부터 150여개 중소 가전 제조업체와도 전자문서교환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2005년까지 데이터베이스 통합, 지식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완료해 전자유통업계의 전자상거래 시스템 도입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
한미 관세 협상 타결…현금 2천억+마스가 1500억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