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육위원회의 예산심의 과정에 전액 삭감됐던 포항지역 고교 평준화 도입과 관련한 타당성조사 예산이 되살아 났다.경북도의회는 지난 16일 2003년도 경북도 교육청 예산안을 의결하는 본회의에서 교육환경위에서 재편성된 포항지역 고교평준화 도입에 대한 타당성 조사예산 3천135만원을 통과시켰다.
도의회 김순견(포항 3선거구)의원은 "전교조나 시민단체 등에서 제출한 평준화 도입과 관련한 설문조사 내용이 객관성을 갖춰 결정을나중에 하더라도 일단 타당성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삭감됐던 예산을 되살렸다"고 말했다.
한편 전교조 경북지부는 17일 타당성조사 예산이 살아난 것과 관련, 환영하는 성명을 내고 "경북도 교육청은 조사예산을 조속히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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