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배 2002-2003 핸드볼큰잔치 남자부에서 충청하나은행과 두산이 각각 조 1위에 올랐다.충청하나은행은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핸드볼큰잔치 1차대회 남자부 A조 마지막날 경기에서 조선대를 26대21로 꺾고 3승1무를 기록해 조 1위로 2차대회에 진출했다.
B조에서는 이날 이병호, 정서윤이 6골씩을 넣으며 활약한 두산이 상무를 28대26으로 제압, 4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조 1위로 2차대회에 나갔다.이어 한국체대(3승1패)가 조 2위, 이 경기에서 진 상무(2승2패)는 조 3위로 각각 2차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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