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20억 주무르는 '왕개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주식시장에 어마어마한 '대형 개미(개인투자자)'가 등장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삼성전자를 주무르고 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D증권 지방 지점의 한 창구로 삼성전자 23만주 매도 주문이 들어왔으며 이 가운데 22만주가 '대형 개미'가 HTS를 통해 내놓은 물량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장중 삼성전자의 주가를 감안하면 22만주의 매도가액은 720억원에 이른다.

이 투자자의 예탁금은 무려 400억원대에 이른다고 알려졌다.

그는 지난해 하이닉스반도체와 현대차, 국민은행 등 물량이 많은 종목을 번갈아 투자하다 올해 삼성전자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저가주인 하이닉스반도체의 경우 이 '대형 개미'의 일일 매매 물량은 수 천만주에 달했다고 업계측은 말했다.

증권사의 한 직원은 "3년 전 모 증권사 강남지역 지점에 J씨와 또 다른 증권 지점의 B씨의 예탁금도 400억~500억원 수준으로 한때 이름을 날렸다"고 말했다.

이 '대형 개미'를 고객으로 잡고 있는 증권사측은 "혹시나 거래처를 옮길까 최대한 편의를 보장하고 보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