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설연휴 귀향인파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0일부터 2월3일까지 귀성객 특별교통관리를 실시키로 했다.
특히 폭설과 결빙에 대비, 염화칼슘과 모래를 보충하고 포항에서 경주시내를 경유 고속도로를 진입하는 이용객은 강동IC에서 28번국도를 이용, 영천 나들목으로 진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연휴기간동안 하루 평균 순찰차 30대와 교통사이드카 4대, 교통관리대 30여명을 비롯 외근경찰관을 상습정체지역, 역, 터미널, 재래시장, 사고잦은 곳, 공원묘지 등 24개소에 집중 배치한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