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례식장서 "시끄럽다" 시비 주먹질

○...대구 남부경찰서는 13일 서모(38·노점상·달성군 다사읍) 정모(38·세탁업·비산동)씨 등 2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이날 새벽 3시30분쯤 대구가톨릭병원 장례식장 분향소에서 친구 아버지 상사에 조문하던 중 옆 분향소 유족으로부터 "조용히 해 달라"는 말을 듣고 시비가 붙어 그 유족을 때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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