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와 달성군청이 제24회 회장배 전국정구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대구가톨릭대는 20일 문경시민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대부 결승에서 접전끝에 대전대를 3대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이날 대구가톨릭대는 1, 2세트를 먼저 따내 기선을 제압했으나 3, 4세트를 빼앗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마지막 세트서 대구가톨릭대 박창석-이종우조는 상대 김기성-최정민조를 4대0으로 일축,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달성군청은 남자 일반부 결승에서 라이벌 문경시청을 3대0으로 물리치고 올해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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