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휴대전화 외부 LCD(액정화면) 주위에 장식용 큐빅 32개를 박은 여성용 패션폰 SCH-E135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명 장신구 업체인 스와로프스키(Swarovski)의 자회사인 시그니티(Signity)의 큐빅을 사용했으며 휴대전화 내부와 외부 LCD를 모두 손거울로 사용할 수 있는 등 여성 취향에 맞춰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외부 LCD 거울 기능, 스팸 차단 기능, 특정지역에서 비상사태 발생시 사용자에게 위험사항을 통보할 수 있는 긴급 단문메시지 기능 등이 탑재된 여성용 패션폰 SCH-E160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이달 말 외부 전체를 알루미늄 재질로 제작하고 흑진주, 스노 실버, 금잔디, 흑장미 등 세련된 색상을 사용한 미니멀리스트(minimalist) 디자인의 패션폰(SCH-X800, SPH-X9100)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특수 재질과 장식을 사용해 심플한 세련미가 돋보이는 다양한 패션폰을 지속적으로 출시, 신세대 및 여성층에 대한 타깃 마케팅을 강화하고 휴대전화의 명품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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