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46회 보화상 수상자로 김홍순(61·예천군 하리면 율곡리)씨와 강명옥(49·김천시 신음동)씨가 선정됐다.
대구 보화원은 16일 올해 보화상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 효행상에 김홍순·강명옥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 93년 지병으로 남편의 사망과 시어머니의 와병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시모의 병수발은 물론 농사일과 날품을 팔면서 슬하의 2남4녀를 휼륭히 키워내는 등 효행과 봉사정신이 남달라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됐다.
맏며느리로 결혼생활 22년째인 주부 강씨는 3년전 중풍으로 몸져 누운 시아버지를 정성을 다해 모시는 한편 정신질환으로 20여년간 병원 치료중인 시삼촌도 뒷바라지하는 등 효행에 모범을 보였다.
시상식은 24일 대구 보화원에서 열린다.
권광남·이창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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