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 GM대우자동차 협력업체 동향 조사 보고를 통해 GM대우차 생산이 올 2월부터 빠른 속도로 회복됨에 따라 지역 협력업체들의 경기도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대구·경북 GM대우 협력업체들은 1차 66개, 2차 408개, 3차 188개로 지난 2월부터 OEM(주문자 상표 부착)부품 주문 물량이 증가하기 시작해 지난달 주문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20~40% 증가했고, 가동률 또한 85~100%를 기록했다.
상의는 또 협력업체들은 지난해엔 주간근무만 시행했으나 현재는 주간근무와 잔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태로 부품 생산 증가에 따라 생산직 인력 채용도 확대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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