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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천 또 수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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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태풍 루사때 막대한 수마의 피해를 본 김천시민의 한 사람으로, 금년에도 기상이변으로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루사때와 똑같은 피해가 우려된다.

당시 김천지역의 집중호우때 직지천 조각공원 부근 제방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제방둑이 유실, 범람하여 김천시 신음동 등에 많은 수해를 입혔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직지천 하류의 고속철도 교각의 불어난 물에 떠내려온 나무 등 부유물질이 물흐름을 느리게 해 직지천이 범람했다고 한다.

그 외에 또다른 원인은 몇 년 전 모암동 제방정리공사를 하다가 중단된 고속도로 교량 부근지역의 하천폭이 갑자기 좁아져 물의 원활한 흐름을 방해하여 그와 같은 수해가 있었다고 본다.

모쪼록 근본적인 대책을 간구하여 또다시 같은 피해가 반복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김영수(김천시 신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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