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이 컨설팅 전문연구소 '리서치21'에 의뢰한'2003 청도국제소싸움대회'평가에서 올 청도소싸움 축제에는 총66만1천여명이 관람하여 146억3천500만원의 경제유입효과를 발생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관람객 59만3천여명에 비하여 10.5%, 경제유입효과는 127억원에서 13%가 증가했고 외국인 관람도 7천170명으로 2배로 늘어난 것이다.
축제 전반에 대한 만족도도 내국인에 비해 외국인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별로는 50대이상 남성이 50%, 여성들도 30%나 되고 있어 소싸움이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김상순 청도군수는 "오는 10월 18일 상설소싸움장이 개장되면 지역경제에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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