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찰 고위간부 출신인 조창래(54·전 대구경찰청장)씨가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성주로 주소지를 이전, 주민접촉에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조씨는 "지난 3월 경찰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한 일을 찾던 중 주위에서 출마 권유가 있었다"면서 "아직 당 선택 등은 하지 않았지만 지역 문중과 유지들을 찾아 많은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성주는 인근 칠곡 선거구와의 통합이 예상돼 조 전 청장이 출마할 경우 주진우, 이인기 의원과 경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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