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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제 최악...파업 자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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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긴급 노사정 간담회

대구경영자총협회는 23일 오후 지역의 노.사 대표 및 대구시, 노동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노사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조해녕 대구시장은 이날 "대구지하철 참사 등으로 인해 대구의 경제여건은 전국에게 가장 어렵다"며 "노.사가 같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노.사가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권성기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도 "대구의 경제상황은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힘들다"며 "대구에서만이라도 파업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경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은 "오는 30일 예정된 파업은 사용자에 대한 투쟁이라기 보다는 정부의 잘못된 정책에 항의하는 성격이 강하다"며 "사용자 측에서도 노동자들의 입장을 이해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노조측은 노.사.정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 노사정 협의회를 정례화해 줄 것을 요청했고, 대구시와 노동청 관계자들도 노사정 협의회 설치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이날 모임에는 조해녕 대구시장, 이진훈 경제산업국장, 권성기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충복 대구노동청장, 김경조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 의장 및 산별 노련 위원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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