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공검면 태생인 향토 작가 박철우(43·사진)씨가 월간 '서예문인화'와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운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대전에서 특선했다.
매화와 소나무 작품을 출품한 박씨는 현대문인화 부문과 전통문인화 부문에서 각각 특선작에 뽑혔다.
특히 매화작품은 수상작 최종후보에 올라 화제를 남기기도 했다.
심사위원인 경도대 황연화 교수는 "현대적 기법의 발묵과 필력, 구도적 조형성이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수상작 전시회는 오는 7월2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상주·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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