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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마무리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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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이면도로에 굴착공사를 많이 하고 있다.

한전의 전력 공사라든지 도시가스관 매설공사 등 여러 곳에서 공사를 한다.

특히 다가오는 하계U대회로 인해서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기 위해 야간에까지 공사를 하는 것을 여러 번 보았다.

공공성을 가진 공사이니 공사 그 자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다만 공사를 하기 위해 도로를 파헤친 후 공사가 완료되었으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원상복구를 해야 하지만 거의 대부분 굴착공사를 한 부분은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왔거나 푹 꺼져있는 곳이 많다.

이로 인해 운전시 사고위험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충격이 많이 가며 특히 미관상 매우 좋지 않다.

도로는 중요한 공공시설이다.

공사를 주관하는 곳에서는 이 점을 명심하여 공사의 시작 뿐만 아니라 마무리에도 신경을 써 주길 바라며 관계기관에서도 공사 후의 상태를 철저히 감독하여 이중삼중의 예산낭비가 없도록 해야할 것이다.

박성우(대구시 상인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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