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무용인들의 잔치인 제14회 경북무용제가 28일부터 이틀 간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현대무용 3팀, 한국무용 3팀 등 총 6개 팀이 참가해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28일에는 부석사 창건을 소재로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사랑을 현대 무용으로 표현한 '아! 부석, 선묘-사람이 용이 되어'(이혜란한두레무용단), 구천을 맴도는 영혼을 그린 '영혼의 소리'(남향란무용단), 인생의 희로애락을 그린 'Come on ground'(홍성희무용단)이 공연된다.
29일에는 현대인의 물질만능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한 '욕'(백경원무용단), 현대 각박한 삶을 전쟁과 평화에 비유한 '종이배'(정숙희 & 퇴계무용단), 사랑의 추억을 그린 '아름다운 시절'(김동은무용단)이 공연된다.
한국무용협회 경북지부(지부장 김동은)가 주최하는 이번 무용제는 경북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단의 춤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 6개 팀이 참가해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춤의 향연을 즐길 수 있다.
28일은 오후 7시, 29일은 오후 5시 공연.
김중기기자 filmt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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