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철도노조 파업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했다.

이에 따라 4일간 계속된 철도의 파행운행 사태가 해결국면을 맞게 됐다.민주노총은 1일 오후 서울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노조 파업의 철회를 공식 선언했다.

노조는 파업철회의 배경으로 평조합원 징계에 따른 불이익을 더 이상 지켜볼수 없다, 국민불편을 더 이상 줘서는 안된다, 국회에 제출된 철도산업발전기본법 등철도개혁법이 이미 통과된 상황에서 명분이 없다 등 3가지를 제시했다.

노조는 이에 앞서 이날 서울 등 전국 5개 지부별로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파업철회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강성노조원들의 반발로 진통을 겪기도 했다.

정치2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