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김선화씨가 5일까지 삼성금융프라자 1층 갤러리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율산 이홍재를 사사한 그는 전서, 행·초서, 문인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우아한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다.
또 한지 뿐만 아니라 창문과 족자, 짚, 병풍 등에 글을 써는 새로운 시도도 했다.
053)250-4209.
대구 교보문고는 5일부터 3차례에 걸쳐 시인과 소설가 등을 초청, 젊은이들과 함께 세상을 토론하는 '문화로 보는 사회, 문학으로 읽는 세상' 행사를 갖는다.
대구 교보문고에 따르면 5일 오후2시 대구교보문고 3층 대강당에서 시인 고은씨를 초청해 토론회를 가지며 12일에는 소설가 현기영씨를, 19일에는 소설가 이윤기씨를 초청, 독자들과의 모임을 개최한다.
053)425-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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