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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장애인에 못된짓 30대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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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3일 지체장애인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해 온 최모(39.경주시 내남면 이조리)씨를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일 밤 2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혼자 사는 지체장애인 김모(52)씨를 강제로 욕보이려다 실패하자 얼굴 등을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다는 것.

최씨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김씨를 강제로 욕을 보이는 등 성폭력을 일삼아 오다 이날 실패한데 앙심을 품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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