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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마다 침착한 투구 경주고 김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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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 선발 투수로 나와 야수 실책으로 2실점(비자책점)하긴 했으나 대구상업정보고 타선을 5이닝 동안 3안타 3사사구 탈삼진 4개로 잘 막은 김무학은 "주로 몸쪽 직구로 승부했습니다·남은 경기에 팀이 우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시속 142~143km의 직구를 구사하는 김무학은 이날 구속이 130km대 중후반에 머물렀지만 비교적 침착한 투구로 좋은 경기를 이끌었다.

3회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사사구 3개를 허용, 2사만루의 위기에 몰렸으나 3루 땅볼로 처리하는 듯 하다 3루수 실책으로 2점을 내줬다.

프로구단 서울두산에 2차 9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대학 진학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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