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경북IT발전기획위원회는 11일 오후 '초일류 모바일 산업 클러스터 애플밸리 조성계획안'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가칭)모바일단말 실용화 및 상용화 지원센터(MCSC)설립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범일 대구시 정무부시장은 이날 "애플밸리 계획안중에서 지역산업 경쟁력을 가장 빠르고 직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MCSC' 설립을 내년도부터 시작되는 지역산업진흥계획의 신규 프로젝트로 확정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시장은 또 "대구와 경북이 함께 초광역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는 전략의 일환으로 '애플밸리' 계획을 추진한다면 중앙정부를 설득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며 "경북도와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MCSC' 설립 계획이 산업자원부에 받아들여질 경우 대구는 기존의 △포스트밀라노 프로젝트 △전통생물소재산업화센터 △나노부품실용화센터 △메카트로닉스부품산업화센터와 함께 향후 5년간 모두 5개의 지역전략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된다.
박홍배 대구경북IT발전기획위원회 위원장(경북대 교수)은 이날 논의에 앞서 △MRDC(초일류모바일기술특화센터) △MTEC(모바일기술교육센터) △MCSC(모바일단말실용화상용화센터) △MESC(모바일기업지원센터) 설립을 주내용으로 하는 3천198억원 규모의 애플밸리 계획안을 발표했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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