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길거리농구대회 22~24일 경북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마추어 농구 마니아들의 축제인 나이키 길거리농구대회(일명 배틀그라운드) 대구 예선이 22~24일 경북대에서 열린다.

중.고등, 대학 및 일반부로 나눠 3명이 한 팀이 돼 하프 코트에서 벌어지는 3대 3 경기와 부문 구별없이 1대 1로 경기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상위 입상자 300명은 8월14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현대 성우리조트에서 열리는 농구캠프에 초대된다.

농구캠프에서는 국내 최고의 프로선수와 코치들의 실전 강의와 문화행사가 펼쳐지고 여기서 선발된 부문별 최강자는 미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17일 부산에서 시작된 예선은 대구를 거쳐 광주(26∼27일), 대전(29∼30일), 서울(8월1일∼6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리고 대회 참가 희망자는 참가비 없이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교성기자 kgs@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