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제나 사제권총 가능성 높아

삼덕동 섬유업체 사장집 권총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24일 사건현장에서 발견된 금속 탄두의 국립과학연구소 감식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다른 강도 사건과의 연관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에 강도를 당한 이모(62)씨가 지난달 30일 20대 남자 3명에게 시가 1억3천여만원의 귀금속을 털린 대봉1동 모 금은방 주인(52.여)의 오빠로 밝혀짐에 따라 두 사건의 연관성도 함께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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