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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제수용품 공급 2배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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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의 공급물량을 최고 2배까지 늘리는 한편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 등을 통해 5~30%염가 판매하고 직거래를 확대키로 하는 등 물가안정에 주력키로 했다.

정부는 25일 오전 과천청사에서 김광림 재경부 차관 주재로 추석물가대책 차관회의를 갖고 각 시·도별로 내달 5일까지 지방물가안정대책회의를 개최, 추석 및 하반기 물가안정방안을 강구하는 동시에 추석분위기에 편승한 부당요금 인상 사례가 없도록 경찰과 세무, 위생, 소비자단체등으로 합동단속반을 운영, 지도·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농산물 수급에 차질을 초래할 경우 산지출하를 독려하고 필요시 비상수송대책을 추진하는등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추석성수품 공급확대와 관련, 농축수산물의 경우 농협과 수협 등 생산자단체의 공급량을 확대하고 민간의 보유물량에 대한 출하확대를 유도키로 했다.

또한 산지출하 및 시장동향을 일일이 점검, 특히 예년보다 가격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과와 배 등에 대해선 관계기관 합동으로 산지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공산품에 대해선 주요 업체 및 협회 등을 대상으로 수급과 출고동향을 점검하고 적정재고를 확보키로 했다.

서봉대기자 jinyo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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