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신천에 나와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데 기본적인 공중도덕을 지켜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
개를 데리고 와서 개들이 아무데서나 노상방뇨를 하고 개 때문에 일부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개를 무서워한다.
신천에는 개를 데리고 오지 못하게 안내표지판이 있는데도 이것이 지켜지지 않고있으며 공익요원이 상주하는데도 지도단속을 하지 않는다.
인라인 스케이트나 오토바이 또한 달리기나 산책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위험하다.
오토바이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연을 뿜으며 달리고 인라인 또한 탈 수 있는 지정된 장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저기 다니며 시민들과 충돌하여 잦은 사고로 이어진다.
게다가 상동교에서 용두교 사이에는 가로등이 없어 밤에는 더욱 위험하다
상동교에서 용두교 사이에 하루빨리 가로등을 설치해주셔서 신천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거듭났으면 한다.
류동협(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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