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학의 과학적 검증과 연구촉진을 위한 제2차 세계보건기구(WHO) 전문가 국제회의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구 사무국이 주최하고 대구한의대.경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비롯 호주.중국.일본.홍콩.필리핀.말레이시아.미국 등 13개국 전문가 35명이 참가, 전통의학과 현대의학의 조화발전 방법을 모색한다.
이 회의는 당초 지난 5월 대구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사스(SARS)의 여파로 연기돼 장소를 경주로 옮겨 열게 됐다.
지난 99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1차 회의때 논의된 연구과제 진행상황을 확인할 이번 회의는 한의학과 양의학의 교류협력과 병진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종철기자 kyo425@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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