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임금들이 쓰던 직인인 옥새는 어떻게 생겼을까.
'옥새 오백년, 조선왕조의 비밀전'이 대백프라자 10층 갤러리에서 1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옥새 25점, 금장 10점, 목·석·도인 및 상아를 비롯해 태조 이후 사용한 조선시대 국새, 과거시험때 사용하는 과거지보, 왕이 명을 내릴 때 사용하는 시명지보 등 다양한 옥새와 궁중 자료가 선보인다.
행사기간중 시명지보를 찍어 가거나 찰흙을 이용해 직접 도장을 새겨보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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