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새책

▨문학

▶폭풍속의 구조(리처드 바크 글. 신현철 역/현문미디어)=젊은 날의 꿈과 희망의 날개가 되었던 '갈매기의 꿈'의 완결편 '페렛시리즈' 제 2편.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페렛구조대 이야기로, 앙증맞고 귀여운 동물 페렛을 용기와 헌신의 상징으로 의인화한 우화소설. 8천500원.

▶마음이 담긴 몽당연필(김태광 글. 이품재 그림/바움)=누구나 원하지만, 아무에게나 찾아오지 않는 사랑의 소중함을 속삭여주는 책. 운명적인 사랑에서부터 남몰래 간직하고 싶은 사랑 등 세상에서 가장 순수하고 아름다운 실화들을 엮었다.

9천원.

▶열흘밤의 꿈(안톤 체호프 외 5명 글. 이병하 옮김/레종북스)=사랑이라는 주제에 맞춰 5개국 6명의 세계적인 작가들의 명작을 옵니버스 형태로 모아 놓았다.

6천원.

▨인문.사회.과학

▶야만인을 기다리며(존 쿳시 글. 왕은철 역/들녘)=작가는 현대의 강대국들은 자신의 존재를 위해 존재하지 않는 야만인들을 상상 속에서 끄집어내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1만원.

▶미국은 동아시아를 어떻게 보는가(워렌 코헨 글. 하세봉.이수진 역/문화디자인)=우리에게 잘 알려진 동아시아 역사학자 워렌 코헨의 18번째 저서. 저자는 미국인의 입장에서 반미여론이 들끓고 있는 동아시아 문제를 다뤘다.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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