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과 외상 전문병원인 경산 신(新) 동산병원(이사장 안원동)이 26일 경산시 중방동에서 문을 열었다.
양.한방 12개과와 성인클리닉 등 5개 특수클리닉을 갖춘 270병상 규모. 성인병 질환은 물론 기관지염, 천식 등 만성 노인성 질환 진료와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정형외과 부문을 특화시켜 교통사고, 산업재해 등 단순사고 치료에 국한하지 않고, 연골마모와 같은 퇴행성 관절질환과 척추 질환에 대한 진료와 치료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아울러 건강검진센터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기존 응급진료 체계를 대폭 손질해 평일 24시간은 물론 공휴일에도 전문의가 응급진료와 수술을 집도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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