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스코 자동차 강판 가공설비 증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스코가 내년 10월까지 최첨단 자동차강판 가공기술인 TWB(Tailor Welded Blanks:맞춤재단 용접강판) 설비능력을 현재의 연산 170만장 규모에서 360만장 규모로 확대한다.

이 사업에는 모두 160억원 가량이 투자되는데 길이 방향으로 용접하는 선형용접기 1대와 4개의 강판을 동시에 용접하는 복수부품 일체용접기 1기 및 좁은 강판 생산에 사용하는 절단설비 등을 설치한다.

포스코는 이번 설비증강이 끝나면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한편 향후 TWB시장에서 국제 경쟁력 강화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