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신조미술대상에 김현정(대구 달서구 본동)씨의 'Cube의 몸짓'이 뽑혔다.
서양화 비구상 계열 작가들의 모임인 신조미술협회(회장 이영륭)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양희용(경남 거창군 거창읍)씨가 금상, 권기자(대구 수성구 사월동)씨가 은상, 홍성호(경북 칠곡군 가산면)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 5시30분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리며, 입상작 전시회는 이날부터 11월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입상자 명단
▲특선(11명)
박미진 김수진 이지은 김령우 서지연 한은영 배영주 김민수 최영균 성윤정 정영혜
▲입선(45명)
류은희 구은혜 신경철 노혜숙 김다인 이숙진 김기영 한원화 강수미 이수경 박유리 조미향 권민철 이은영 권명자 김수희 이주희 이다 공수빈 도경미 박상이 김재원 김애란 황정옥 허유영 이정민 경영화 서현옥 정원 강정민 이주은 최진희 정주현 이혜정 권기태 김효정 권지혜 박지현 이유미 배숙희 김민정 심윤정 배준선 강상희 정주영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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