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지역업체의 신규시장개척과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섬유직물, 안경테, 산업기계, 생활용품 등 중소기업 10개업체 13명으로 시장개척단을 구성, 베트남의 호치민, 다낭, 하노이 등 3개지역에 파견한다.
시는 이를 계기로 베트남 다낭시와 경제협력 등 다방면의 교류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를 체결, 기업체 및 학교간의 교류를 강화하고 대구의 환경도시 경험을 전수해 다양한 분야에까지 통상무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주진우 "국민은 15만 원 소비 쿠폰, 국회의원은 출판기념회로 현금 1~2억씩 걷어"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