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특수1부(김태희 부장검사)는 27일 부사
장이 회삿돈 90억원을 횡령해 빌라에 은닉한 사실이 드러난 S건설회사측이 사업 편
의 청탁과 함께 관계 공무원들에게 금품 로비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 조사중이다.
검찰은 S사가 도로 공사를 비롯한 각종 관급공사를 수주하고 아파트 시공을 맡
는 과정에서 건설교통부 등 유관기관 공무원들에게 금품 로비를 벌였다는 첩보를 입
수, '로비 리스트' 실재 여부 등을 파악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 "구속된 S사 부사장 홍모씨가 비자금을 빼돌려 은닉
한 것은 로비가 아니라 유상증자 대금조달이 목적인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다
"며 "홍씨 수첩을 압수했지만 빼돌린 공금 내역이 적힌 것일 뿐이며 압수한 회사 관
련 장부 어디에도 관계 공무원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속보] 경북 성주 남남동쪽서 규모 2.6 지진…"안전에 유의"
서로 다른 존재의 연대·위로…창작 판소리 '긴긴밤', 달서아트센터 무대에
"원청 나와라" 포스코, 대기업 첫 하청 노조와 협상
대구경북 중대재해 OUT… 고용노동청·안전보건공단 릴레이 캠페인
"트럼프, 아이들 눈을 보라"…이란, 희생자 얼굴 100명 1면에 내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