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궁' 양미경이 환경재단(이사장 이세중) 홍
보대사로 위촉된다.
MBC '대장금'에서 한상궁으로 출연하는 양미경은 28일 오후 조선호텔에서 열리
는 환경재단 창립 1주년 기념 후원의 밤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받는다.
이날 행사에서 양씨는 '대장금 만찬'이란 이름이 붙은 궁중요리도 소개한다.
환경재단 관계자는 "강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한상궁' 캐릭터가 재단 후원자
들인 오피니언 리더들의 성격과 부합했다"고 위촉 배경을 설명했다.
양씨는 기존 홍보대사인 축구선수 홍명보와 함께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