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과 SBS가 12일 오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동개최한 제1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이효리가 대상을 차지했다.
본상 수상자로는 이효리와 함께 코요태, 왁스, 휘성, 베이비복스, 윤도현, 비,
쥬얼리, 플라이투더스카이, 신화 등 10개 팀이 뽑혔다.
신인상은 빅마마, 세븐, 마야가 공동수상했으며 박경진씨와 박근태씨가 각각
작사와 작곡 부문 최고상을 차지했으며 양현석씨가 최고 프로듀서상을 수상했다.
최고 음반기획상은 이수영 음반 제작자 이도형씨가, 최고뮤직비디오상은 왁스의
'관계'가 받았다.
특별공로상은 설운도, 한류상은 S, 심사위원 특별상은 백지영에게 돌아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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