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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차 인터넷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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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경찰서는 24일 훔친 고급승용차들을 헐값에 사들인 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 혐의로 여모(37.경기 평택)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모(23.경북 포항)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 주차장에서 에쿠스 승용차를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1천400만원에 사는 등 같은 방법으로 도난당한 고급승용차 4대(1억4천만원 상당)를 받아 이 중 3대를 판매, 4천7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문현구기자 brand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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